30대 후반이 되면서 샴푸에 더욱 신경이 쓰여지고 있답니다. 어떤 샴푸가 나에게 잘 맞는것일까?

 

20대 중반부터 머리카락이 잘 빠지는 편이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숱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환경의 영향도 있겠지만, 내몸에 매일 사용하는 샴푸에도 문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향이 좋고 비싸면 그저 좋다고 생각했는데 언제부턴가 머리카락이 덜 빠지는 샴푸를 골라쓰게 되었는데요, 5년전쯤부터 러쉬라는 브랜드를 알고난 이후에는 다른 샴푸를 쓰지 못하고 있어요.

 

러쉬 샴푸 대디오

지금까지 수많은 샴푸를 써보았지만 이 제품만 고집하는 이유는 러쉬의 기업윤리와 신념이 맘에들고, 무엇보다 나에게 가장 잘 맞는다고 생각을 했어요.

 

머리를 감을때마다 머리카락이 한줌씩 빠졌었는데 러쉬 샴푸를 사용하면서 훨씬 줄었기 때문에 이것이 러쉬 샴푸를 추천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사용하는 헤픈 소모품을 비싸도 사야만하니 부담이 없을수가 없죠. 그래도 내 몸에 직접 닿는 거니까 좋은걸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저는 러쉬(LUSH) 샴푸중에서도 대디오 제품만 몇년째 사용중이에요. 개인적으로 샴푸의 색깔부터 마음에 드는 이것은 보라빛 제비꽃 향기를 머금고 있습니다.

 

제비꽃의 향만 첨가를 한것인지, 성분이 얼마나 들어가 있는지는 정확히 알수 없지만 성분이 어느정도 들어가 있다면 해독,소염,소종등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니 나쁘진 않습니다.

 

러쉬 대디오 샴푸는 드라이로 건조 시키고난 후에 향기가 더욱 좋아지는데요, 주변사람들이 향기가 좋다라고 말해준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러쉬 샴푸 대디오

 

기분을 더욱 좋아지게 만들어 주니 이 또한 여러해 사용하는 이유가 됩니다. 샴푸뿐만 아니라 컨디셔너까지 러쉬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대디오와 가장 잘어울리는 아메리칸크림을 추천해요. 물론,대디오 컨디셔너도 있습니다. 그러나 고체컨디셔너라서 불편할것 같아 아직 써본적은 없습니다.

 

제비꽃향기를 더욱 오래 머금고 싶다면 대디오 고체컨디셔너도 한번쯤 사용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러쉬 샴푸 대디오

 

저 같은 경우는 아침저녁으로 사용하니까 대용량으로 구매 했는데 처음 써보시는 분이거나 가격이 조금 부담 된다면 작은 용량으로 써보시는 걸 추천해요.

 

탈모가 고민되고, 샴푸를 바꿔봐야겠다는 생각이 있으시다면 러쉬 샴푸 대디오를 자신있게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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