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사실을 알고 나서 바꿔야할것들 중에서 가장 급한게 매일 내 피부에 사용하는 화장품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인공향이나 자극적인 성분들이 태아에 좋지 못한 영향을 준다고해서 순한제품을 알아 보았답니다.

 

가장 기초가 되는게 클렌징과 스킨,로션이죠. 가장 구매평도 좋고 임산부들이 많이 사용하는 화장품이라고 해서 에뛰드 하우스 순정 약산성 제품으로 선택을 했어요.

 

스킨은 이미 박탐희 폴라탐으로 구매를 한 상태였고, 클렌징과 로션을 선택하면 되는데 클렌징제품은 에뛰드 하우스 순정 약산성 6.5 휩클렌저, 로션은 에뛰드 하우스 순정 10무 수분 에멀젼으로 픽했답니다.


 


냄새덧이 심해서 향을 맡는게 힘들었기 때문에 반드시 무향이어야 했고,촉촉한 로션이 필요했는데 에뛰드 하우스 순정 약산성 수분 에멀젼이 딱이었어요.

 

 

성분은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보고 당연히 그린등급으로 골랐구요, 받자마자 사용해보았는데 아주 가벼운느낌의 제형은 아니지만 촉촉함은 인정했답니다.

 


 


화장을 두껍게 하는 편이 아닌데도 클렌징을 꼼꼼하게 하는 편이었어요, 그래서 클렌징 제품은 비싸도 좋다고하면 다 사들이고 했었는데 이번에 화장품들의 성분들을 따져보니 임신중에는 사용하면 안될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폼클렌징을 정말 많이 검색해 보았는데 최종 선택한것은 바로 에뛰드 하우스 순정 약산성 6.5 휩 클렌저 입니다. 에멀젼보다 더 인기가 있는 제품이더라구요.

 

 

거품을 인위적으로 낼 필요없이 펌핑을 해주면 쫀쫀한 거품이 나옵니다. 그래서 사용하기도 간편하고 촉촉해서 당김도 없더라구요. 써보니 확실히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순한제품을 고르고 고르다가 선택한 에뛰드 하우스 순정 약산성 에멀젼과 휩클렌저 후기였구요, 저처럼 임산부이거나 또는 피부가 민감한 분이라면 적극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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