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과 안방에 빌트인 에어콘이 있어서 선풍기는 필요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작은방에 있으면 에어컨바람이 들어오지 않아서 굉장히 덥더라구요.

 

요즘에는 서큘레이터를 많이 사는것 같아서 여기저기 알아보았는데 생각보다 소음도 있어서 구매를 선뜻 못했어요. 그러다가 눈에 들어온것이 루메나 선풍기인데요, 무선 써큘레이터에요.

 

크기는 작아도 가격에 비해 성능도 좋다는 소문이 있어서 직접 사서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이었어요. 디자인도 심플하고 무선이라서 이동도 간편했어요.


 


루메나 선풍기를 구매 하기전에 신랑에게 보여줬는데 미니선풍기 아니냐고 괜히 돈버리는거 아니냐며 반대를 했었어요. 그런데 저는 후기를 믿어보기로 하고 샀답니다.

 

그런데 지금은 더위를 잘타는 신랑이 더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알아서 충전도 해서 쓰고 필요할때마자 여기저기 옮겨 다니면서 신나게 사용하고 있네요.^^

 

 

작을거라고 예상은 했었는데, 실물을 접했을때 사실 조금 놀랐어요. 이게 정말 시원할까? 그런데 루메나 선풍기 이 작은 기기의 기능은 있을건 다 있었어요. 1단~4단까지 풍속조절가능, 타이머 기능, 회전도 되요^^

 

 

시크한 블랙이냐 깔끔한 화이트냐 색상 고민을 했었는데요, 밝은색이 더 시원해보이니까 화이트로 선택했습니다. 화이트라고 되어 있는데 루메나 선풍기는 약간 연한 핑크빛이 도는 아이보리 색상이에요. 화이트보다 고급진 느낌입니다.

 

 

또한 리모콘까지 있어서 조작도 편리해요. 충전해서 사용해도 되고 충전하면서도 작동이 되서 후기들 보니까 캠핑가서도 사용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루메나 선풍기의 1단은 거의 자연바람과 비슷해서 아기들 있는집에서 사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저도 출산하게 되면 유용하게 사용하게 될것 같네요.^^

 

날씨가 조금 서늘해진것 같은 느낌이지만, 아직 여름이 완전히 지나간게 아니라서 더운것 같아요. 선풍기 또는 서큘레이터 구매를 생각하고 있다면 루메나 선풍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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