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사용할 체온계를 고르고 고르다가 드디어 구매를 했습니다. 임신을 하기도 했고, 출산을하게 되면 아기에게도 필요해서 미리 구입을 했어요.
저는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데 신랑은 출퇴근을 하고 있어서 체온측정은 필수라고 생각을 했답니다.
체온계 중에서는 브라운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기능도 다르고 종류가 나뉘어져 있어서 은근히 고민이 되더라구요. 사용하기 편리한걸 우선으로 브라운 체온계 6030으로 결정을 했어요.
브라운 체온계 6030은 재택근무를 하기전에 회사 사무실에서도 사용했던 모델이라서 친숙하기도 했어요. 태어날 아가를 생각해서 체온계를 사용할 경우가 많고 옵션이 필요할것 같기도 하면서... 브라운 체온계 6030이 너무 심플한걸 아닐까 잠깐 고민이 되긴했는데요,
아기 엄마들한테 물어보고 구매후기도 참고해보니, 6520 모델의 연령옵션이나 저장옵션은 별로 사용을 안하고 괜히 번거롭기만 하다고 해서 신속하게 온도측정을 할 수 있는 브라운 체온계 6030으로 샀어요.
일회용 렌즈필터를 증정한다고 해서 받자마자 개봉하고 찾아보았는데 없어서 당황했는데 보관함안에 들어 있더라구요~ 사용할때도 여기에 넣어서 깔끔하게 보관할수 있어요.
브라운 체온계 6030을 사람들이 많이 쓰는 이유가 AS도 가능하고 생각보다 꽤 오랜기간 사용할 수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제가 구매한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도 있는데요, 해외직구나 병행수입의 경우는 AS가 안되기 때문에 국내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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